학교생활 스트레스, 대학생이 중고생보다 심하다?

스트레스 받기 일주일 전^^
>>bit.ly/2iYK3Zo학교생활에 대한 스트레스가 중·고등학생13~19세 보다 대학생20~24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28일 2015년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다. 여가부와 통계청이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조사에서 청소년 관련 통계를 뽑아 인구 건강 교육 노동 문화 안전 등 30개 지표로 나눠 재분석한 것이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느끼는 스트레스 지수는 여전히 높았다. 지난해 13~24세 청소년 61.4%가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답했다. 이러한 경향은 나이가 많을수록,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인 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는 20~24세가 65.1%로 13~19세 58.7%보다 6.4%p 많았다. 여자의 경우 66.2%로 남자 56.4%보다 9.8%p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 분야의 경우 13세 이상 청소년이 있는 1만7664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 조사한 결과다. 특이한 점은 대학생들이 느끼는 학교생활에 대한 스트레스가 중·고등학생보다 높았다는 것이다. 20~24세 청소년의 학교생활에 대한 스트레스 인지율은 62.6%로 13~19세 51.8%보다 10.8%p 높았다. 교사 및 교수와의 관계에 대한 만족도 역시 대학생이 중·고등학생 보다 낮았다. 지난해 교사 및 교수와의 관계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 비율은 대학생이 42.7%, 고등학생 53.0%, 중학생 59.8% 등이었다. 학생들이 대학을 가려는 가장 큰 이유는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48.6)였다. 이어 자신의 능력과 소질 개발 36.0%, 학력을 차별하는 분위기 10.8%, 주위의 기대 때문 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의 사망 원인 1위인 자살의 경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3년 9~24세 청소년의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7.8명으로 2003년 7.4명 보다 늘었다. 2013년 9~24세 청소년의 사망원인은 자살이 7.8명으로 제일 높았다. 이어 운수 사고 4.4명, 악성신생물암 3.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3~24세 청소년들이 자살을 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성적 및 진학문제27.3%였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살을 생각하는 경우도 19.7%나 됐다. 외로움이나 고독 등 정서적인 문제로 자살을 생각한 청소년은 12.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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