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이해할 때 반드시 필요한 덕목, 개인주의 감수성

누구보다 내 이야기와 목소리를 표출하고싶은 욕구가 강한 20대.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흔적을 나타내는 것을 싫어한다.
'팬텀세대'라고 정의할 수 있는 그들을 이해하려면 꼭 필요한 덕목 '개인주의 감수성'은 무엇일까.

2017 20대 트렌드 리포트20대를 이해할 때 반드시 필요한 덕목, 개인주의 감수성 20대는 누구보다 내 이야기와 목소리를 표출하고 싶은 욕구가 강한 세대다. 관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SNS는 자기 표현을 하기 적절한 공간이지만, 그 관계 때문에 말을 삼키는 경우가 생겨났다.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공간에 20대가 많은 이유다. 타인과의 관계를 신경 쓰지 않고도 20대가 가진 소통의 욕구를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올린 후 , 목적을 달성하면 내용을 지워버리는 글펑을 하거나,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제2의 계정(세컨드 계정)을 만들어 나와 관심사가 같은 온라인 유저들과 소통을 한다. 이렇게 본인의 이야기를 하면서도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는 20대를 팬텀세대라는 신조어로 정의할 수 있다. 20대는 대게 1인 가구이거나, 혼자만의 삶을 지향하며, 흔적 없는 소통을 원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개인주의와 맞닿아 있다. 이런 20대를 이해하기 위해 개인주의 감수성을 반드시 필요한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인권 감수성 나의 인권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인권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 개인주의 감수성은 인권 감수성이라는 단어에서 따온 말인데, 팬텀세대가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은 것처럼, 타인의 개인주의 역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삶의 태도를 뜻한다. 하지만 여태 우리 사회가 개인주의에 대해 가져왔던 부정적 인식을 떠올리며 20대를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 20대, 즉 팬텀세대는 개인주의 감수성을 자발적으로 키우고 있으며, 서로의 개인주의를 존중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글펑이나 세컨드 계정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이렇게 서로를 숨길 수 있는 방법 또한 진화하고 있다. 팬텀세대를 대상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설계할 때는 좀 더 신중해야 한다. 마케터도 개인주의 감수성을 장착해야 하기 때문이다. 팬텀세대를 향한 마케팅 캠페인 방법인 갠소 마케팅 성공 사례는 2017 20대 트렌드 리포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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