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세대가 바라보는 19대 대선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얼마 남지 않은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1934세대의 투표 참여 성향 및 사회인식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만 19세에서 만 34세를 ‘청년 세대’로 규정하고, 그들이 이번 대선에서 어떤 투표 성향을 보일지 다른 세대(3549세대, 5064세대)와 비교해 파악하였다.대학내일20대연구소 1934세대가 바라보는 19대 대선 연구리포트 1934세대 10명 중 9명, 투표할 후보 스스로 선택하겠다 - 후보자의 과거 성과 살피겠다는 비율 크게 늘어…18대 대선 대비 26.2%p 증가 - 1934세대 71.8%, 19대 대선, 1934세대의 미래 위해 투표하겠다 - 1934세대 절반 이상, 이번 대선에서 우리 세대 영향력이 가장 클 것…그러나 정치 관심도와 사회 소속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얼마 남지 않은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1934세대의 투표 참여 성향 및 사회인식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만 19세에서 만 34세를 청년 세대로 규정하고, 그들이 이번 대선에서 어떤 투표 성향을 보일지 다른 세대(3549세대, 5064세대)와 비교해 파악하였다. 청년 세대 10명 중 9명, 투표할 후보 스스로 선택하겠다 지난 2012년 18대 대선에서 청년 세대의 투표율은 70% 전후에 불과하였으나, 이번 대선에서 이들의 투표 의향은 90%를 웃돌았다. 더욱이 1934세대가 자발적으로 투표할 후보자를 선택하겠다는 비율이 무려 94.3%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 대선(84.9%)에 비해 9.4%p나 증가한 수치였다. 일자리, 주거, 대학 등록금 등 청년 세대를 짓누른 사회적 이슈가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국정농단 사태와 대통령 탄핵이라는 중대한 사안을 겪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후보자의 과거 성과를 보고 투표하겠다는 비율 크게 늘어 청년 세대는 19대 대선 후보자의 과거 성과보다 미래에 추진할 공약에 더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후보자가 과거에 이룬 성과를 보겠다는 응답이 18대 대선보다 많이 늘어났다는 점이 눈에 띈다. 18대 대선 당시에는 1934세대의 54.1%만이 후보자의 과거 성과를 살펴보았지만, 이번 19대에서는 26.2%p가 증가한 80.3%가 후보자의 과거 성과를 눈여겨 볼 것이라고 응답한 것이다. 그동안 허울만 좋고 지켜지지 않았던 공약들을 지켜보면서, 과거의 성과 또한 후보자를 판단하는 큰 기준으로 판단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1934세대 71.8%, 이번 대선만큼은 우리 세대의 미래 위해 투표하겠다 1934세대 중 무려 71.8%가 1934세대, 즉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1926세대의 82.0%, 2734세대의 61.5%가 1934세대를 위해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그동안의 정부 정책이나 입법 활동에서 청년 세대가 소외됐다는 생각이 이런 결과를 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1934세대의 절반 이상(54.5%)이 정부 정책이나 입법 활동이 장년 또는 노년 세대에 집중되어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 세대 평균 응답 결과에서도 청년 세대를 위해 정부 정책과 입법 활동이 추진되어 왔다고 생각한 비율은 단 7.0%에 불과해 다른 세대도 청년들의 소외감에 대해 동의하고 있었다. #청년 세대가 영향력 발휘하려면 정치 관심도와 사회 소속감 높여야 1934세대가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투표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 대선에서 실제 그들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물어보았다. 1934세대의 52.6%가 그들 자신이 가장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 응답했다. 또한, 3549세대의 38.0%, 5064세대의 27.3%도 청년 세대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해 전 세대에서 청년 세대의 영향력에 주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함에도 이들은 여전히 타 세대보다 정치 문제에 관심이 있다는 비율이 낮았고(1934세대 59.7%, 3549세대 68.0%, 5064세대 77.3%),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고 있다는 비율 또한 낮아(1934세대 35.0%, 3549세대 42.0%, 5064세대 50.0%) 기대했던 것만큼의 영향력을 실제 행사할 수 있을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김영기 수석연구원은 이번 정치적 사태를 계기로 1934세대의 고무된 자발적 투표 참여 의지와 후보자 선택 기준이 실제 선거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할만하다고 전했다. 1934세대가 바라보는 19대 대선:1934세대의 투표 참여 성향 및 사회 인식 조사 보고서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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