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최애 아이템 (10)치킨 발표

치킨은 사랑이다. 아니 사랑이었다. 닭의 크기와 가격, 프렌차이즈 업체의 갑질과 오너의 추문 등 각종 논란 때문에 치킨을 마냥 사랑할 수 없게 되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치킨은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 역시 사랑인 것 같다. 초복을 이틀 앞둔 오늘, 7월의 20대 최애 아이템은 '치킨'이다.치킨이 제일 생각 날 때는 스트레스 받을 때(22.3%)… 치킨은 20대의 시발 비용 치맥(43.3%)보다 치콜(53.0%)을 선호하는 20대 프라이드 치킨 적정 가격은 15,000원(21.3%) 2017년 7월 11일 --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치킨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최근 닭의 크기와 가격, 프랜차이즈 업체의 갑질과 오너의 추문 등 각종 논란 때문에 치킨을 마냥 사랑할 수 없게 된 현실에 대한 20대의 생각과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등을 알아보았다. ◇스트레스 받을 땐 역시 시발 치킨 치렐루야를 외치는 20대는 평소 얼마나 자주 치느님을 영접할까. 한 달에 2~3회(39.7%)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매주 1회 이상 꼭 치킨을 먹는다는 헤비 유저의 비율도 35.1%로 매우 높았다. 20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 좋지 않은 일이 있었을 때 치킨이 가장 생각난다(22.3%)고 말했다. 치킨을 최근 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시발 비용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치킨을 시킬 때는 배달 앱보다 전화(56.0%)로 배달 치킨을 시킬 때 직접 전화를 건다(56.0%)는 20대는 배달 앱(28.3%)을 이용한다는 20대의 2배였다. 20대가 배달 치킨을 시킬 때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선호하는 맛의 치킨 메뉴가 있는지(42.0%)로 나타났다. 가성비를 따진다(31.7%)는 답변이 뒤를 이었는데 남성 응답자만 봤을 때 가성비는 고려 사항 1위(36.7%)였다. ◇대학생은 치콜, 20대 직장인은 치맥 치킨을 먹을 때 고민되는 세 가지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먼저 20대는 양념치킨(20.7%)보다 프라이드 치킨(26.0%)을 더 좋아한다고 답했다. 간장 치킨(14.3%)과 마늘 치킨(11.7%)이 뒤를 이었다. 치킨의 짝꿍으로는 탄산음료(53.0%)가 선택됐다. 맥주는 43.3%를 차지했는데, 탄산음료는 주로 대학생, 맥주는 직장인의 지지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20대는 가슴 살처럼 퍽퍽한 살(19.7%)보다 다리 살처럼 부드러운 살(80.3%)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20대 5명 중 2명(44.3%), 불매하는 치킨 브랜드가 있다. 가격 인상이나 프랜차이즈 업체의 갑질 등으로 특정 업체들의 치킨을 불매하는 움직임이 20대 사이에서 확산 중이다. 설문 결과 20대의 44.3%가 사회적 논란 때문에 불매하는 치킨 브랜드가 있다고 답했다. ◇치킨 기프티콘을 사랑하는 20대 기프티콘을 사용해 치킨을 사 먹어 본 20대는 42.7%로 꽤 높은 비율을 보였다. 커피나 아이스크림 등 다른 기프티콘에 비해 비교적 가격대가 있음에도 많은 20대가 치킨 기프티콘을 주고받고 있었다. 한편 1인 1닭이 가능하다는 20대는 36.0%였다. 특히 남성 응답자는 절반(49.3%)이 1인 1닭을 할 수 있다고 답했다. 닭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인 1닭은 쉽지 않은 미션으로 보인다. ◇20대 최애 치킨 브랜드는 교촌치킨 20대가 생각하는 프라이드 치킨의 적정 가격은 15,000원(21.3%)인 것으로 나타났다. 16,000원(14.7%)과 18,000원(13.3%)이 뒤를 이었는데, 20,000원은 넘지 않았으면 좋겠다(88.3%)고 답했다. 한편 20대가 꼽은 최애 치킨 브랜드로 교촌치킨(20.3%)이 선정되었다. 교촌치킨은 20대연구소가 진행한 2016 TOP BRAND AWARDS에서 브랜드 친숙도와 애호도, 이미지 적합성(20대와 어울리는 정도) 분야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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