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생각하는 적정 출근 시간은?

6시부터 지각을 직감하지...직장인이 생각하는 적정 출근 시간은? 1 이런 가족같은 회사 사원·대리급 1934세대와 과장 이상급 3549세대는 선호하는 팀 분위기 부터 매우 달랐다. 1934세대는 개인이 존중 받길 바랐지만, 3549세대는 가족 같은 팀을 원했다. 같은 이유로 1934세대는 소통이 잘 되는 서번트형 리더(26.1%)를 3549세대는 관계 중시형 리더(23.7%)를 선호했다. 원하는 팀 분위기는 달랐지만, 두 세대가 바라는 근무환경은 같았다. 주변 영향이 적은 독립된 업무 공간(39.5%, 44.5%)을 원했으며, 상사의 눈치 없이 퇴근할 수 있는 환경(64.8%, 55.5%)을 바랐다. 가족 같이 지내고 싶은 3549세대에게도 개인적인 공간과 시간은 중요했다. 과장님, 나만 불편해요? 반면 회식과 사내정치에 대한 생각은 다르게 나타났다. 1934세대는 두 가지 모두 필요 없는 문화라고 말했는데, 3549세대는 회식은 팀워크를 증진시키기 때문에, 사내정치는 성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답했다. 회식·사내정치 등 전통적인 회사 문화에 불편함을 느끼는 1934세대라도 호칭만큼은 전통적인 직급 호칭 제도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매니저로 통일하거나 영어 이름을 쓰는 등 수평적 호칭 제도가 최근 조직 문화 트렌드로 떠오르지만, 아직은 불편하게 여겼다. 행복 딴 거 없다 두 세대가 직장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사항도 달랐다. 1934세대는 주로 복리후생(51.2%), 충분한 여가 시간(28.0%) 같은 개인의 복지에 관심을 보인 반면, 3549세대는 고용 안정성(57.9%), 기업의 잠재력(11.5%)처럼 조직의 장기적 성장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두 세대 모두 고려하는 사항 1위는 ‘급여(68.8%, 77.6%)’로 같았다. 또한, 자신이 상상하는 성공의 모습에 두 세대 모두 원하는 것을 편하게 소비 할 수 있는 재력을 갖추는 것(33.1%, 33.6%)이라고 답한 것으로 보아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한마음임을 알 수 있었다. 꿈의 직장은 어디? 1934세대는 한 개 직장에서 5년(26.7%)을 근무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답한 반면, 3549세대는 평생(26.9%)이라고 답해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미래를 위해 현재 즐거움을 포기 가능한 비율도 3549세대가 더 높았는데, 두 결과 모두 1934세대의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회사에서 현재 누리고 싶은 복리후생 제도는 같았다. 탄력 근무제, 출퇴근 시간 선택제 등 유연한 근태 제도(38.0%)를 가장 원한다고 답했다. 또한,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출근 시간도 오전 10시(43.2% 41.3%)로 같았는데, 두 그룹 모두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40.7%)를 이유로 꼽았다. 어느 세대나 9시 출근은 힘든 과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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